안녕하세요!

소랑이예요


제가 어제 수제버거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포스팅했었죠....! 다들 보셨나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 걸어 둘게요ㅎ


https://sorang-yi.tistory.com/5


수제버거집을 가고 저희는 너무 배부른 나머지

가로수길을 걸었어요ㅎ

가로수길은 뭐가 유명하죠?? 애플스토어!!

애플스토어도 구경해봤는데 다들 핵인싸시더라고요ㅎㅎㅎ 적응 불가능^^;;

신기한 척 안 하고 아는 척 겁나 해ㅆ,,,,,, 지만 그래도 촌놈ㅎ

물론 제 친구들도ㅎ 끼리끼리 노나봐요>_<

더군다나 갤럭시 유저인 저와 제 친구들은 애플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조금 구경하다가 바로 나왔어요


그리고 간 곳은 빈스빈스!! 와플 먹고 싶다고 해서 친구가 알아 왔더라고요ㅎ 저는 처음 가보는데 체인점이에요. 다들 가보셨나요?



빈스빈스 가로수길점은 애플스토어 바로 옆 건물에 있어요! 애플스토어 구경하고 와플 먹으러 가려고 지도 어플 켰는데 바로 옆이라 깜짝 놀랬어요ㅎㅎㅎ 개이득


가게 안에는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가로수길에도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덕분에 자리에 좋은 자리에 앉았답니다ㅎ




가게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나무가 너무 싱그러워요ㅎㅎㅎ 가게도 꽤 넓고 다음에는 저기 빨간 의자에 앉아볼래요! 폭신폭신해보여ㅎㅎㅎ


저희가 시킨 와플은


아이스크림 와플 \15,000


트리플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는데 말 그대로 아이스크림이 3개 올려져 있어요!

저희는 아이스크림 2개 올려져 있는 와플을 시켰답니다^_^ 아이스크림은 선택할 수 있어요! 스트로베리, 망고 소르베, 그린 티, 바닐라, 초콜렛

이렇게 다섯 개의 맛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초콜렛과 바닐라 선택했어요!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여ㅠㅠ 또 먹고 싶어요ㅎ

나이프를 하나만 챙겨주시는데 저희는 세 명이서 각자 뜯어먹으려고 나이프 3개 가져왔거든요?(카운터에 비치되어 있음) 근데 하나만 주시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와플이 딱딱하지 않고 잘 뜯어져요ㅎ 결국 그냥 포크로 뜯어먹었다는;;ㅎㅎㅎㅎㅎㅎㅎ


와플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생크림조차도 너무 맛있었어요. 와플에는 딸기도 올려져 있고 바나나도 있어요! 만 오천 원의 값을 하지 않나요?


와플 먹고 수다 떨고 하니까 목이 텁텁하더라고요. 그래서 음료 하나 시키기로 했어요

메뉴판에 요니치라고 있어서 물어봤더니 요거트 스무디래요ㅎ

스트로베리 요니치 시켰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ㅜ(아직 블로그 입문자... 용서하세요ㅜ)

빈스빈스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스토로베리 요니치, 출처: 빈스빈스 홈페이지


스트로베리 요니치 ₩5,800


용기만 다르고 이렇게 생겼어요 진짜.....

의아해하시는 분 많으시죠....?

일반적인 딸기요거트 스무디랑은 좀 생긴 게 달라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약간 요거트에 딸기잼 올려놓은 것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근데 놀랍게도.....!!! 맛도 딸기잼 맛이랍니다. 맛있기는 한데 딸기잼 말고 요거트가 맛있어요

다음에는 그냥 플레인 요니치 먹어볼래요ㅋㅋㅋㅋ 더 맛있을 것 같아요ㅎㅎ


여기도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처럼 화장실이 깨끗해요ㅎ 영수증 하단에 화장실 비밀번호가 쓰여있어서 외부인이 사용할 수 없어서 청결해요! 화장실은 공용 아니고 남녀 따로 되어있고 여자화장실은 3층입니다ㅎ 안에 칸도 2개~3개 있어요!(잘 기억안남ㅡㅡ;; 2개 이상인 것은 확실함) 휴지도 있고ㅎ 빈스빈스에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짱 좋았어요!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이라 연락이 끊길 법도 한데 계속 연락하고 지내는 것도 신기하네요ㅎ 다 지나고 보니 추억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취준생 친구도 또상 친구도 다 잘 됐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 담에 또 보자 얘들아ㅎㅎ


오늘도 와줘서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소랑이예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갔다 온 가로수길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하려 해요!

바로바로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


수제버거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제가 가로수길은 처음이잖아요........? 네이버에 신사역 수제버거 맛집을 검색했는데 여러 개가 나왔는데 최근까지 후기가 있는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쭉쭉쭉 직진하셔서 신사파출소가 나오면 좌회전하셔서 쭉쭉쭉 가시면 나온답니다!

이 정도면 나올 때가 되었는데..... 싶지만 더더더 가셔야 나온답니다ㅎㅎㅎㅎㅎ

하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서야 저처럼 지나치지 않아요ㅎ


신사역에 있는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는 지하 1층에 있어요! 가다 보면 노란색 간판의 카페가 있는데 그 건물 지하 1층이에요!


저는 5시에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이 끝난 직후여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바로 자리에 앉아서 주문도 바로하고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도 않았답니다ㅎ

(네이버에 15:00~16:3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나와있어요!


외국인 직원분도 계시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영어로 해야 하는 줄 알고 부족한 영어로 말하는데 한국말로 주문 확인해주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민망)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말하다니,,, 친구들이 다 웃었음ㅋ

외국인도 한국말 할 줄 아십니다! 당당하게 한국어로 주문하세요!!!!!


저 포함 3명이었는데

저는 길버트버거

140g \11,000


길버트버거, 출처: 네이버 사진


친구는 Mr.프레지던트

140g \10,500


Mr.프레지던트, 출처: 네이버 사진


다른 친구는 JUICY CHEESY

140g \9,500


버거는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햄버거 각 사진을 안 찍어서 네이버에서 퍼 왔습니다!)


햄버거가 각각 140g, 200g 있는데 저희는 다 작은 사이즈로 먹었어요ㅎ


그리고

Sweet Potato(\7,500)

Onion Rings(\6,500)

사이드 메뉴는 이렇게 시켰답니다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버거가 나왔어요!



이건 제가 찍은 사진!



막상 먹을 때는 몰랐는데 블로그를 해보니까 사진이 많이 부족하네요ㅜㅜㅜ 옆면 사진 왜 안찍었지.....?ㅠㅠㅠㅠㅠㅠ 열심히 할게요ㅎ


쨌든!

먹어본 결과....!


진짜 맛있습니다ㅎㅎㅎ

친구들도 각자 시킨 거 엄청 맛있다고 했어요! 제가 골랐는데 잘 골랐다며 칭찬해줬습니다ㅠㅠ 칭찬에 인색한 사람들인데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 친구들아


위에서 찍어서 잘 안 보이시겠지만 진짜 푸짐해요!(예외는 있음)

저 때 한 끼도 안 먹고 가서 엄청 배고파서 200g 짜리 시킬까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140g 짜리 먹었거든요??

근데 다 먹으니까 배부르더라고요ㅎㅎㅎ

친구들도 디저트 어떻게 먹냐며 소화시키게 가로수길 좀 걸어야겠다며ㅋㅋㅋㅋㅋ


3개를 시켜보니까 JUICY CHEESY가 다른 버거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 이유를 알겠어요......

좀 뭔가 내용물이 빈약해요ㅋㅋㅋㅋㅋ ㅋ(친구 둥절)

옆 면 사진이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 블로거입니다ㅠㅠㅠㅠ 다음부터 사진 많이 찍을게여ㅎ


혹시 푸짐한 거 좋아하시면 JUICY CHEESY는 피해주세요ㅎㅎㅎㅎ 다른 버거와 비교당할 수 있습니다


좀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진짜 맛있어서 다음에 또 올 거 같아요! 저희 다 먹고 나올 때에는 사람도 꽤 많았어요!! 유명한 집인가봐요ㅎㅎㅎ


저는 길버트버거앤프라이즈가 마음에 들었던 또 다른 이유는 화장실이 깨끗해요ㅎㅎㅎ (갑분화장실)

남녀 공용이기는 하지만 가게 안에 있어서 불편하고 그런 건 전혀 없었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여행 가서도 화장실이 중요한 1인.........)


계산할 때 직원분이 음식 입에 잘 맞으셨냐고,,, 불편한 점 없었냐고 친절하게 물어봐 주시더라고요!

씩씩하게 대답했습니다ㅎ 전혀 없었고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ㅎㅎㅎㅎㅎㅎ


오늘 포스팅 유익하셨나요???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 준비해 올게요


오늘도 와줘서 감사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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