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랑이의 소랑스런 이야기

안녕하세요!

소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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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vs 플로 1탄 가격 편에 이어서 2탄 이용 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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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1탄 보고 오셨겠죠???

가격 편이 상당히 인기가 많았어요!! 감사합니다ㅎ 좋은 정보 드리려고 노력할게요

안보셨다면 링크 걸어둘게요!

https://sorang-yi.tistory.com/11

가격 편 보고 와주세요!!!

제가 멜론과 플로를 둘 다 이용해 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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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은 거의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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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표로 정리해 봤는데

1.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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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는 플레이리스트를 저장하면 묶음으로 저장된답니다!

파도가 반기는 시원한 음악을 재생목록에 넣으면 밑에 사진과 같이 제목이 달리고 묶음으로 저장이 되요ㅎ

제가 플레이리스트 3개를 추가해봤는데요

저렇게 묶음으로 재생목록에 저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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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도가 반기는 시원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펼치면

이렇게.....!

플레이리스트를 누르면 플레이리스트만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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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편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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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멜론은

이렇게 묶음이 아닌 개별적으로 다 저장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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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재생목록에 음악 순서를 바꾸고 싶을 때 묶음으로 해놓으면 더욱더 편리하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서로'를 '사랑... 그게 뭔데' 밑으로 옮기고 싶다면

사이에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접어 놓으면 3칸만 옮기면 되죠..?

근데 멜론처럼 플레이리스트가 없다면.... 수많은 재생목록을 지나 옮겨야 해요... 힘들구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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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볼륨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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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볼륨 버튼 있는 거 다 아시죠?

하지만... 플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

플로에 아이디어 제안을 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가 정상적으로 제출되었다고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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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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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멜론을 데이터 키고 쓸 때는 생각보다 데이터 많이 안 닳았어요! 티도 안 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진짜로 계속 들어도 별로 안 닳더라고요. 그래서 데이터 한 달에 1.2G 시절에도..... 그냥 데이터 키고 노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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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플로는....

플로 어플에 재생환경 설정 > 스트리밍 음질에 들어가면 찾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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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 128kbps (일반음질, 저용량)

MP3 320kbps (고음질, 대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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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C 음질로 재생 시 한 곡(4분)당 약 3.7MB의 데이터가 소모됩니다.

MP3 320kbps는 2.5배 추가 데이터가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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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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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KT 무료 이용권으로 300곡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300곡 무료로 들으면 300곡×3.7MB=1,110MB

1,110MB는 1.1GB 정도 되니까......... ㅋㅋㅋㅋㅋ

제가 한 달에 2GB 사용하는데 그중 1.1GB를 플로에 투자할 수는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저 프로모션 사용 못 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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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도 노래 틀다가 데이터 겁나 쓴 적 있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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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악 인식 검색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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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의 대표적인 기능으로 음악 인식 기능인 거 아시죠?

돋보기를 클릭하고​

'음악검색'을 클릭하면

바로 음악 인식이 됩니다!

그럼 인식된 노래 제목을 알려줍니다!

'기록'을 클릭하면

검색 기록이 뜹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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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리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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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에는 없어서 너무 불편해요ㅠㅠㅠ

이것도 건의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건의왕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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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이 정상적으로 제출되었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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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 유익하셨나요???

후.... 정말 열심히 포스팅했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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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줘서 감사해요!